2007년 9월 6일 목요일

1. 이 모든 일의 시작 (눅 1:1-25)

[묵상]

- 성경이 있어야 '가르침 받은 것들을 확실히 알게 됨' (4)
-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아도 안풀리는 일이 있을 수 있음. 그리고 그 일의 해결에는 하나님의 뜻과 때가 있음. (6-7) 엘리사베스는 나중에 아이없음이 치욕이었었다고 고백함. (25)

[공부]

1-1. 침례자 요한에게 주어진 사명: 이스라엘의 자녀 중 많은 사람을 주님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. 주님보다 앞서가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아오게 하고 주님을 위해 한 종류의 백성 =을 준비시킴. =>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? 그 사명을 위해 살고 있는가?
1-2. 주님 앞에서 큰 사람이 됨. 포도주나 독한 음료를 마시지 않음. 모태에서부터 성령 충만. => 사명을 받은 사람은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함.

2-1. 그가 믿지 못했기 때문에.
2-2. 나이가 많아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함.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으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에는 의구심을 가짐.
2-3.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. 혹은 너무 준비가 덜 되어서 주님께 쓰이지 못할까 하는 불안. 내가 뭔가를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은 불안. => 과연 내가 뭘 준비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드린단 말인가?
2-4. 하나님께 불가능이 없기 때문에.

3-1. 이미 이전에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하려고 착수한 사람이 많았음.
3-2. 누가는 이 모든 것을 맨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고 그것을 정연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.
3-3. 데오빌로가 이미 가르침 받은 것을 확실하게 알도록 하기 위해서.